트리사 칫솔이 좋은데, 몇년을 이용하다보니 가격이 점점 오르는 걸 알고(물가상승이라 어쩔수 없는거지만^^)

쟁여두려고 50개 샀습니다  ^^V

주변에 좋은제품 알릴겸 나누어 주기에도 좋구요.

경제적이기도 하고...

매번 주문하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회사입장에서는 판촉을 통해서 회사상품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저렴히 판매하시는 거겠지만.

주변에 소개 톡톡히 하고 있으니 염려마시구요^^

트리사 칫솔은 다이아몬드, 수퍼소프트, 플렉스헤드3,컴포트화이트 등등 써봤는데.

제 개인적은 느낌은 첫느낌은 다이아몬드 미세모만한게 없다 싶습니다.

다만 칫솔이 너무 쉽게 닳아져서^^ 제가 좀 세게 닦나봅니다.

플렉스 헤드3는 별느낌 없었고...

기타등등도 그닥 다이아몬드보다 좋다고 느껴진게 없었는데..

이번에 쿨&후레쉬 주문해서 써보고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처음엔 너무 딱딱해 보이는 솔(흡사 청소솔 같아보임 ㅡㅡ)에 실망했는데

써보니 처음에는, 역시 보이는 것처럼 슥슥 소리나는게 거친 느낌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잇몸이 아프거나 하지 않고, 매우 뽀드득하게 개운합니다.

칫솔질할 때 소리도 개운하구요. 이 칫솔은 왠지 매우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이케아에서 나온 청소솔중에 이거랑 비슷하게 빳빳해 보이는게 있었는데, 솔이 너무 저렴한 재질처럼 보여서

금방 닳고 휘어지고 할줄  알았는데 벌써 6년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요 칫솔의 솔도 매우 견고할 듯합니다.

부드럽게 닦는걸 좋아하시는분은 다이아몬드로, 시원하게 닦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쿨&후레시(칫솔이 너무 예뻐요^^) 강추합니다.

치약은 다른 분들상품평 참고하세요.

작지만, 깔끔하고, 적게 사용하니 오래쓰고, 휴대하기 좋습니다.